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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트릭킹을 위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기계체조 선수들의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영상

플라이오매트릭 트레이닝이란?

Plyometric Training?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 종류와 특성에 맞추어 진행 되어야  해요. 트릭킹이라는 신종 스포츠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연구나 실험이 없었기에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하죠?

플라이오메트릭이란 근육을 빠르게 수축한 후 즉시 신장해 주는 것으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근육, 건, 인대를 강화시키는 강력한 트레이닝이에요. 근육의 탄성과 신경전달 속도를 최대로 이끌어 내어 폭발적인 움직임를 이끌어 내는 운동이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점프와 땔레와 땔 수 없는 트릭킹! 트릭킹을 잘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태권도나 합기도 등 무술훈련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 특히 무술도장의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과 흡사한 운동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초창기 플라이오메트릭은 단순 점프훈련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점프훈련에 대한 관심은 동유럽 국가 선수들이 여러 경기에 선전을 하던 1970년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함으로서 그 훈련방법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점프, 던지기, 들어올리기 등 운동선수들에게 선택적인 것이 아닌 필수적인 트레이닝으로서 자리잡고 있어요.

플라이오 메트릭의 어원

플라이오 메트릭은 그리스어에서 증가를 의미하는 Plethyein 에 증가(more)와 측정하다(measure)를 뜻하는 Plio와 Metric 으로부터 유래되어 오늘날 플라이오메트릭 이라는 단어로 불리고 있다.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의 원리

Principle of Plyometric Training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근육이 빠르게 반응하여 신장부하에 영향을 미쳐 강력한 근 수축을 유발하게 되는 원리이며, 신전반사의 외적인 자극에 의하여 인체에 불수의적 반응을 통해 근육이 신전된다고 보고하였다.(Matthews, 1990)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단축성 단계에서 신장성 단계와 아모티제이션 단계에 대해서 인체의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고 보고 되었으며, 이 단계 동안에는 연속적인 탄성요소 에너지가 저장 되었으며 탄성에너지는 신장성 단계 후에 일어나는 활동의 힘과 열을 증가시키거나 발산시키기 위해 이용되었다. 저장 되었던 탄성에너지는 단축성 수축 시 근력을 증가 시킨다고 보고 하였다(Svantesson, 1994).

즉 근육내의 고유수용성 감각기관인 근방추(Muscle spindle)를 자극하여 바로 근수축을 반사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근수축을 증가 시켜 신경에 대한 효율성을 증가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동근(Primary muscle), 길항근(antagonistic muscle), 협력근(Synergist muscle)의 효율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근력의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이다.

Lee min hyuk

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육상에서도 빠트릴 수없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도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을 준비했었어요. 그리고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3으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00m 우승, 4x100m 계주에서도 36초 84로 (-0.20 m/s)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여 우승함으로써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회 대회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죠.

<올림픽 D-1> ‘번개’ 볼트 ‘새벽부터 뛰었다’

연합뉴스 2012-07-26 18:44
볼트의 개인 코치인 글렌 밀스는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s)이라는 훈련 방법으로 볼트의 폭발적인 힘을 길러줬다.
플라이오메트릭은 순발력과 반동을 활용해 근육의 길이를 늘여 에너지를 최대한 높이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점프할 때 먼저 무릎을 최대한 빨리 굽히면 그 반동으로 높이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 훈련법이다.
볼트는 스트레칭과 간단한 체조로 오전 훈련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중략)

연합뉴스원문

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은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부상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어요. 축구선수들을 위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에 대한 국방일보 기사가 있어 이를 첨부할게요. 그리고 이 예방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본 훈련 시간을 줄이지 않기 위해 약 20분 정도 진행되구요 신경 근육 피로가 나타나는 훈련의 마지막이 아닌 훈련 전에 시행하고 있어요.

축구 경기 중 부상 막으려면

2014. 08. 06   15:18 국방일보 기사 일부요약
이동원 대위  국군대전병원 군의관
  대부분의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점프에서 착지 시, 급작스러운 감속 시, 급격한 방향 전환 시 등 상대편과 접촉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발생한다. 축구 경기는 이러한 동작들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중략)
 필자가 몸담았고 수많은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료ㆍ재활에 힘쓰고 있는 서울백병원 스포츠 센터에서도 시즌  전과 시즌 중의 플라이오메트릭 (Plyometrics), 근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둔 신경-근육 계통의 운동 프로그램이 전방 십자인대 손상 예방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 예방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본 훈련 시간을 줄이지 않기 위해 약 20분 정도 진행되며 신경 근육 피로가 나타나는 훈련의 마지막이 아닌 훈련 전에 시행한다.
예방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는 가벼운 달리기 및 두 발로 점프해서 착지 등으로 몸을 풀고…(중략)

국방일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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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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